미니멀리즘?
최근 3년만에 화장대 서랍을 정리했다. 3단 서랍장의 첫번째 서랍을 화장대 서랍으로 쓴다. 일반적인 화장대 서랍장 치고는 꽤 큰 편인데, 싹 다 비우고 버릴 물건을 추려내니 꽤 큼지막한 비닐봉지 한개 2/3 정도가 찼다. 안 쓰면서 버리지 않던 물건이 그만큼 많았던 것. 물건을 버릴지 말지 여러번 결정하면서 새삼 다시 생각하게된 몇가지. 1. 이제 자잘한 악세서리에 대한 취향은 희미해졌다. - 여행지에서 샀던 것이나 여전히 종종 즐겨쓰는 것들은 남겨뒀지만 그저 '예뻐서' 샀던 몇가지를 버렸다. 2. 무료로 준다고 해서 무조건 받지 말자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 대표적인 아이템은, 화장품 샘플. 그리고 무료 사은품 같은거. 물론 최근에는 거의 받지 않았다. 무료로 준다고 해도 내가 쓸것 같지 않은 물건은..
ordinary scene
2018. 12. 9. 00: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Pentax K200D
- 사진전
- 갠지스강
- 혼자 떠난 여행
- 영화
- 인도여행
- 추천음악
- 전시회
- 친구
- 인도
- 여행
- 바라나시
- 기억
- 출산
- 인턴
- pentax me-super
- 임신
- Varanasi
- 직업환경의학
- 동영상
- 의사
- 사회역학
- Agfacolor 200
- nikon coolpix p4
- 브로콜리 너마저
- social epidemiology
- Kolkata
- 열매
- 사진
- 꼴까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