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갖고 있으나 쓰지 않거나 앞으로도 오랫동안 쓰지 않을 물건 세가지를 이번주에 중고나라를 통해 남에게 팔았다. 게다가 세가지 모두 게시물 올리고 하루만에 다 팔렸다.적당한 가격으로 내놨는데 금세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 딱 팔렸을 때 은근 쾌감이 있더라는. 그렇게 해서 이번주에 6만5천원의 기타 수입이...ㅎㅎ 1-2년전쯤부터는 별 쓸모없이 갖고 있는 물건들을 적극적으로 처분하고 있다.새것, 혹은 새것에 가까운 물건들은 중고나라에 내놓아 팔거나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팔수도 없고, 기증하기도 어려운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렸다. (그래도 아직 꽤 남아있는 것들이 있다. ㅠㅠ)아, 유일하게 갖고 싶어하던 지인에게 선물한 것도 있다. 2년 가까이 쓰지 않던 에어프라이어, 중고로 팔까 하다가. 대신 새로운 물건을 들일..
ordinary scene
2017. 12.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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