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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scene

요가

갈매나무 2015. 1. 6. 11:12
의전원 졸업반시절 '마음의 평안'을 찾고자 시작한 요가.
의사고시 1주일전까지,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한달정도 총 1년간 꾸준히 다녔다.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잡힌 느낌, 말그대로 평안을 얻었다.
다니고 있는 독서실 반경 100미터 내에 요가센터가 있다는걸 왜 하필 시험 열흘 전쯤에야 알게된걸까.
시험 4일전인 어제 주저없이 1개월권 등록! :)
비록 아직도 몸은 좀 뻐근하나, 내 몸과 호흡에 집중한 것이 무척 오랜만이라 좋았다. 비록 5~6년전에 배웠던 동작들이지만 내 몸은 기억하고 있는듯해서 조금 으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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