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대하여
인간관계란 어때야만 한다는 이상에 근거해서 행동하지 않고 그냥 서로 사랑하고 가능한 최대한 진실하게 살 수 있기를. 거짓말 같은 건 전혀 하지 않고서. 앉아서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며 마음속 생각을 자유로이 말할 수 있기를. 자기의 이해에 따라 상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단지 누군가가 18년 전이나 혹은 과거의 어느 때 서약을 했다는 이유로 나와 함께 머무는 건 싫다.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나와 함께하는 것이 그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는 믿음 때문에, 바로 그런 이유로 내 곁에 머물러야 한다. 깨어서 의식하는 삶, 그야말로 내가 진정으로 열망하는 삶이다. - 에단 호크, 중
taste and feel
2014. 1. 25. 22:1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Kolkata
- 임신
- Varanasi
- 출산
- 갠지스강
- 의사
- 사진
- 친구
- 사진전
- 열매
- 직업환경의학
- 브로콜리 너마저
- Agfacolor 200
- 여행
- 꼴까따
- 인턴
- social epidemiology
- 전시회
- 혼자 떠난 여행
- 바라나시
- 사회역학
- 영화
- Pentax K200D
- nikon coolpix p4
- 인도
- 추천음악
- 인도여행
- 기억
- pentax me-super
- 동영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