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ordinary scene

time flies

갈매나무 2011. 7. 9. 00:01
언제나 그렇듯,
하루하루 또는 어떤 순간들은 참 길게 느껴지는데
어느참에 뒤돌아보면 꽤 멀리 지나와있다.

겨울도 가고
봄도 다 지나가고
북태평양의 습기를 잔뜩 머금은 이 공기 -

여름이다.





집에 가고싶다.

'ordinary sce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려라 하니  (0) 2011.07.24
7월 세번째 일요일  (2) 2011.07.17
2010년 여름  (0) 2011.06.18
바야흐로  (2) 2011.06.11
6월  (2) 2011.06.0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