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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7일. 
고레파니의 롯지에서 묵었던 방 창문으로 멀리 보이는 안나푸르나 남봉(Annapurna South). 
그 전날 아침엔 온통 뿌옇게 흐려서 봉우리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는데. 
이날 아침을 먹고 짐을 싸면서 창밖 너머 저 봉우리를 자꾸만 쳐다보았던 기억이 난다.ㅎㅎ 
겨울휴가를 집에서 보내고 있자니 자꾸 생각이 나네... 그립다. 
내년엔 꼭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에 갈테다.

(아.. 다른 네팔 여행 사진들은 어디에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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