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인도의 McLeod Ganj. 매스컴에서는 '다람살라'라고 불리는 그곳. (다람살라 중에서도 달라이 라마 망명정부가 있는 곳은 정확히, 맥그로드간지이다.) 8살 때 티벳에서 인도로 넘어온 이후로, 17살이 된 지금까지 티벳에 남은 부모님 얼굴을 보지 못했다는 고등학생, Tibetan leader였던 아버지가 어릴 때 중국에 의해 돌아가셨다는, 티벳이 독립하면 다시 티벳으로 돌아가고 싶다던 어떤 친구, 설날 아침, 티벳의 가족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전화샵앞에 길게 줄서있던 사람들... 언젠가 티벳에 여행가게 되면, 티벳에 있는 자기 가족들에게 미리 연락해놓을 테니 라싸에 있는 자기 집에 가서 머무라고 이야기했던 친구... 그의 가족들은 지금 무사할까. 외부와의 단절 때문에 인터넷뉴스 외..
ordinary scene
2008. 3. 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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