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여행은,
여행을 앞두고 있을 때, 준비하는 동안 설레임과 즐거움이 점차 고조되다가출발하는 그 순간, 절정에 이른다. 순전히 내 경험에서 비롯된 것인데, 늘 그랬다. 기차를 타고 갈 때는 기차에 올라 자리를 잡고 기차가 움직이기를 기다리기 까지의 그 시간, 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비행기가 활주로를 내달리는 그 시간. 음.. 사실 이런 이야기를 쓰려고 했던건 아닌데. 이제 제법(?)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지 딱히 한번에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데도 여행 준비는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산에 오르는 일정이 하이라이트인 여행은 처음이라서 등산용품 몇가지 사느라 인터넷 쇼핑을 좀 많이 하긴 했지만 ㅋㅋ (심지어 내 동생은, 요즘 택배가 너무 많이 와서 경비아저씨께 죄송하다고도 했다. 물론 그 주범은 나다.ㅠㅠ)지난 주에는 가..
ordinary scene
2013. 1. 27. 20: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출산
- 인도여행
- 전시회
- 바라나시
- 사진전
- 혼자 떠난 여행
- pentax me-super
- Agfacolor 200
- 사진
- 직업환경의학
- 추천음악
- Pentax K200D
- 인도
- nikon coolpix p4
- 의사
- 꼴까따
- 친구
- 브로콜리 너마저
- 기억
- 임신
- 갠지스강
- Kolkata
- 열매
- 동영상
- 여행
- 영화
- 인턴
- social epidemiology
- 사회역학
- Varanasi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