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1년차가 된지 어느덧 한달반이나 지났다. 처음 얼마간은 학생시절에, 직접 이곳 의국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 연락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후 동아리 주소록에서 발견한 어느 선배에게 연락하고, 의국장 선생님과 닿은 후 교수님들께 직접 메일을 보내 성사된 일주일간의 실습, 그 때 '여기서 레지던트 수련을 받게되면 좋겠다'라고 지금껏 바래왔던 바로 그 곳, 그 병원의 1년차가 되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고도 신기하고 고마웠다. 물론 다른 것 없이 적극적인 지원동기만으로 1년차로 받아주신 교수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2.5:1의 경쟁율 - 그저 제비뽑기나 사타리타기하듯 쉽게 새 사람을 들이진 않으셨을거라고 물론 믿고있다) 여느 산업의학과 전공의라면 업무량이 많아 퇴근시간이 늦어지거나 평일에 다하지 못한 일을 주말..
Rookie or doctor
2011. 4. 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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