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노트 쓰기
이번 학기에 대학원에서 필수로 들어야했던 '공통교양' 같은 과목의 많은 부분이 내게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다.(실은, 지난 학기도..-_-) 의학, 생명과학, 보건학 계열의 석사, 박사 과정생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하는 일종의 옴니버스 수업이라 그 내용을 의미있게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그룹은 강의의 주제에 따라 날마다 다르게 나눠졌을 터였다. 나 역시도 여러번의 강의 가운데 내게 유용하겠다고 생각했던 건 많이 꼽아봐야 세번 정도였던 것 같다. 그 중, 연구자의 자세와 태도에 대한 수업이었던가.. 연구자에 대한 몇가지 팁/조언 중에서 연구노트를 쓰라는 내용이 있었다. 매일마다 매시간마다 이루어진 과정과 그에 따른 변화를 꼼꼼하게 기록하라는 것. 사례로 주어진 상황은 그야말로 '실험실'에서 행해지는 연구를 ..
Rookie or doctor
2013. 7. 21. 19:3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nikon coolpix p4
- 직업환경의학
- 의사
- 임신
- 브로콜리 너마저
- 인도
- 사진전
- 바라나시
- 꼴까따
- Agfacolor 200
- 인도여행
- 사회역학
- 여행
- 열매
- 혼자 떠난 여행
- 전시회
- Pentax K200D
- 출산
- 인턴
- Kolkata
- 갠지스강
- 사진
- 기억
- social epidemiology
- 추천음악
- pentax me-super
- 동영상
- 친구
- Varanasi
- 영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